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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이 이 옷이라고?" (Ft.박보영·김세정)

미디 재킷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심플한 블라우스나 니트를 입고, 그 위에 걸쳐주기만 하면 시크한 스타일링이 완성되는데요.

미니원피스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살짝 여유로운 실루엣을 고르고, 단추를 모두 채우기만 하면 됩니다.

박보영과 김세정은 같은 재킷을 180도 다르게 활용했습니다. 미니원피스와 아우터로 갈렸는데요.

박보영은 깜찍함, 그 자체였습니다. 단추를 모두 채워 마치 미니원피스를 입은 듯한 효과를 냈습니다.

김세정은요? 아우터로 활용했습니다. 도톰한 터틀넥 티셔츠 위에 걸쳐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박보영과 김세정, 두 사람의 재킷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박보영은 공식석상에서 '보블리'라는 별명에 걸맞은 러블리룩을 선보이기로 유명합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체크 재킷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22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서 착용했는데요.

재킷 구석 구석에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했습니다. 러플 소매와 노란색 별 자수 장식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재킷의 단추를 모두 채워 깜찍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습니다. 아담한 체형과 잘 어울렸습니다.

이너로는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었습니다. 목 중간까지 오는 프릴넥은 여성스러웠습니다. 볼드한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슈즈는 반전이었습니다. 로맨틱한 하이힐 대신 투박한 워터를 신었는데요. 시크한 멋이 돋보였습니다.

김세정은 아재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시크녀로 돌아왔습니다.

박보영과 같은 재킷을 착용했는데요. 지난달 15일 KBS-2TV 설특집 '걸그룹 대첩' 녹화 출근길에서 선보였습니다.

먼저 올리브 터틀넥을 매치했습니다. 애쉬톤 헤어 컬러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크게 접혀 있는 네크라인은 독특한 포인트가 됐습니다.

여기에 체크 재킷을 걸쳤습니다. 단추는 모두 풀어헤쳐 아우터로 활용했는데요. 커다란 여밈과 러플 소매가 나풀거렸습니다.

추운 날씨를 의식한 듯 두꺼운 레깅스로 보온성을 높였습니다. 날씬한 각선미도 도드라졌습니다.

블랙 앵클부츠를 신었습니다. 앞코가 뾰족한 디자인을 선택했고요. 로맨틱한 웨이브 헤어로 마무리했습니다.

박보영&김세정 재킷-'러브미백', 4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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