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멤버 방용국이 활동을 재개합니다. 앞서 그는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는데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3일 "리더 방용국이 새 앨범 '로즈'를 기점으로 활동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용국은 지난해 10월 공황장애를 진단받았었습니다. 결국 지난해 11월 발매된 앨범 '느와르' 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요.
지속적인 치료와 안정에 집중한 결과 호전됐다고 합니다. 이에 방용국은 이번 앨범 활동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는데요.
'B.A.P'는 새 앨범 티저도 공개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는데요. 시크한 매력과와 다크한 섹시미를 발산했습니다.
한편 'B.A.P'는 오는 3월 7일 새 앨범 '로즈'를 발매합니다. 리더 방용국을 포함해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TS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TS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3월 7일 B.A.P의 여섯 번째 싱글앨범 <ROSE> 발표를 앞두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공황 장애 진단을 받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공백기를 가졌던 리더 방용국 군이 이번 <ROSE> 컴백을 기점으로 활동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공백기 동안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안정에 집중한 방용국 군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당사는 본인과의 오랜 논의 끝에 B.A.P 활동 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방용국 군의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입니다.
B.A.P 6인 완전체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용국
대현
힘찬
젤로
영재
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