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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vs손예진, 같은 옷 다른 느낌

기사입력/수정 : 2017-02-20 06:09 오후

배우 손예진과 ‘피겨퀸’ 김연아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한섬 랑방 컬렉션’의 화사한 스카이블루 컬러 원피스인데요. 심플한 노 패턴에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단아해 보입니다.

네크라인에는 얇고 긴 리본 타이가 장식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감도는 제품입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이 원피스를 소화했을까요?

김연아는 지난 19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해당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연느님’은 우아함, 그 자체였습니다. 뽀얀 피부와 물빛 원피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무릎 아래까지 떨어지는 긴 기장은 격식을 갖춘 느낌을 더해줬죠.

슈즈 역시 공식 석상에 딱 맞는 스타일로 골랐습니다. 검정색 유광 팁토 힐로 마무리,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액세서리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드롭 이어링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얼굴을 작아보이게 했고요.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링했습니다.

헤어는 차분했습니다. 긴 생머리를 길게 풀어헤쳤습니다. 끝 부분에는 굵은 웨이브를 넣어 로맨틱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손예진도 김연아와 같은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지난 달 18일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선보였는데요.

손예진은 한국 대표 청순미녀다웠습니다. 투명한 미모와 깔끔한 하늘색 원피스가 시너지 효과를 이뤘습니다. 청초하게 풀어내린 긴 생머리도 눈부셨죠.

단, 슈즈에는 포인트를 줬습니다. 아찔한 팁토 힐을 신었는데요. 시스루 소재 위에 레이스 장식이 수놓아져 있었죠. 은근한 여성미가 강조됐습니다.

김연아&손예진 원피스-‘한섬 랑방 컬렉션’, 가격미정.

손예진 스틸레토힐-‘지미추’,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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