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구님' 구혜선은 술주정마저 러블리했습니다. 17일 tvN '신혼일기'에서 깜찍한 아무말 대잔치로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날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는 조촐한 술자리를 열었습니다. 안재현이 오미자 주를 내왔고요. 두 사람은 맛있게 술을 마셨죠.
이윽고 구혜선은 알딸딸하게 취기가 올랐습니다. 찡그린 표정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고요. 뜬금없이 "캔뚜껑을 닫아야 한다"며 커피 캔을 만졌습니다.
또 "곰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검색해달라"며 폭풍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안재현은 "여보야. 오늘 심하게 귀엽다"며 하트 뿅뿅 눈빛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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