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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Go] "현실은, The 달달"…정우X강하늘, 달콤한 형제들

먼저 이 남자,

원조 츤데레입니다.

"마! 뭘 보노?"라고

말할 것 같지만

사.

실.

은.

"하.트.자.판.기." (정우)

다음 이 남자,

미담의 아이콘입니다.

어딘가 고독해 보이지만

알.

고.

보.

면.

"형.바.보."

[Dispatch=김수지기자]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뭉쳤습니다. '츤데레'와 '스윗남'의 만남이라….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요동칩니다.

그런 두 사람, 어디에서 만날 수 있냐고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무대 인사를 찾으면, 100% 봅니다.

'디패Go'가 그 달달함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먼저 영화 '재심'은요.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뤘습니다.

억울하게 누명 쓴 소년 '현우'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

'재심'으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재심'을 통해 재회했습니다. 영화 '쎄시봉', 예능 '꽃보다 청춘'에 이어 3번째 호흡입니다.

이제 척하면 척이죠.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입니다. 이날 두 사람은 초콜릿을 준비했습니다. 달달했냐고요?

우선, 초콜릿을 전달 방법이 서로 달랐습니다. 정우는 역시 원조 츤데레였습니다. '툭'~하고 던지더군요. 그래도 입가에는 미소 씨익.

"자, 묵으라" (정우)

"오! 득템" (강하늘)

강하늘은 언제나 다정하고 다감했습니다. 수줍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그럼 오늘도 미담 하나 추가인가요?

"뭐.라.카.노." (정우)

팬들에 대한 예의, 하나 더. 비주얼 체크는 필수입니다. '상남자' 정우도 거울을 들었다는 사실. 뒤이어 강하늘의 거울 애교도 펼쳐집니다.

"살아있네" (하늘)

"고마해라" (정우)

두 남자, 드디어

출격합니다.

정우와 강하늘이 이벤트홀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현장은 수많은 여성팬으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일일여친"

"정우 왔나?"

"마늘 사랑해"

마침 이날은 발렌타인 데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특별한 추억도 털어놨는데요. 정우가 먼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팬들의 함성은 또 다시 쏟아졌고요.

"지난 2013년 '응답하라 1994'가 끝난 뒤였습니다. 그때 초콜릿이 말이죠…. 2.5톤 트럭에 가득 채워질 정도였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정우) 

"뮤지컬 공연 때였습니다. 한 팬분이 제가 나온 회차의 표를 모두 모아 초콜릿에 엮어 주셨습니다. 너무 감동했죠.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하늘) 

본격적으로, 초콜렛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정우와 강하늘은 추첨으로 뽑힌 팬들에게 초콜릿과 허그를 선물했습니다.

"이리 와요"

정우의 인기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정우는 박력있게, 또는 조심스레 안았습니다. 이런 상남자, 빠질 수 밖에 없겠죠?

"내 팬 왔나" (정우)

"아! 오셨어요?"

사실 정우를 아는 팬이라면 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참, 자상한 배우라고 말이죠. 이날도 발걸음을 쉽게 옮기지 못했습니다.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팬들을 챙겼습니다.

"내가 더 뻗을게"

"내가 잡았다"

정우의 장난기가 또 폭발했습니다. 강하늘의 손을 잡더군요. 이 브로맨스, 다시 봐도 달달합니다.

"하늘아, 가자"

"오늘은, V 자판기"

"이건, 꼭 찍어야 해"

정우와 강하늘이 '재심' 무대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유쾌한 농담도 잊지 않았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재가 조금 무겁긴 하지만 생각보다 유쾌한 영화입니다.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정우)

"빈자리가 안보일 정도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감동 느끼시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입소문도 부탁드리고요." (강하늘) 

지금까지 무대 인사는 잊어주세요. 정우와 강하늘이 신개념 팬서비스를 펼쳤습니다. 직접 객석을 찾아가 초콜릿을 전달했습니다.

"정우가 간다"

"우리 손잡아요"

"응원 감사해요"

"엄지척이죠?"

무대 인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정우와 강하늘의 팬서비스는 영화처럼 따뜻했습니다. 스코어 또한 훈훈합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정우와 강하늘의 연기는 그야말로 명품입니다. 인생연기라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화는 더욱 실감날 수 밖에 없고요.

<사진=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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