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류화영이 논란이 될 멘트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 사태 재조명 이후에도 개의치 않고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사진 3장을 게시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의 멘트는 다소 난해한데요. "멍멍멍", "으르릉" 등 강아지의 우는 소리들이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다는 지적인데요.

앞서 화영은 지난 8일 tvN '택시'에서 티아라 사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여자들끼리 충분히 그럴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티아라의 스태프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태의 진상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영과 티아라 사태의 논란이 재점화됐죠.

네티즌들은 그 점에 비추었을 때 화영의 해당 SNS 게시물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입니다. 다소 성숙하지 못하다는 점이죠.

반면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SNS에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올린 것은 논란과는 상관없다는 주장입니다.

화영의 SNS,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진출처=화영 인스타그램, 디스패치DB, tvN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