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측 "허리 부상 치료 中, 심각한 것 아냐" [공식입장]

배우 김우빈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

김우빈은 지난 12일 허리 보호대를 찬 채 대만 팬미팅을 진행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복근을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무리한 운동으로 허리 통증이 있어 보호대를 차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김우빈은 허리를 굽히는 등의 행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우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TV리포트에 "허리 통증이 있는 상태"라면서 "괜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김우빈은 오는 4월까지 2017 아시아 투어 'SPOTLIGHT'를 진행한다.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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