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매달, 시아 콜렉션"
'JYJ' 김준수가 입대 기념 주얼리를 출시했다. 20만 원대의 고가 은(銀) 목걸이다. 김준수 측은 "입대부터 제대하는 그날까지 매달 시아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먼저 '시아 모닉문'을 출시했다. 지난 3일 팬미팅을 기념해 제작한 것. 가격은 26만 원이다. 제주 토스카나 호텔 팬미팅 때 팔고 남은 것으로 알려진다.
'시아 모닉문'은 92.5% 순은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량은 약 3.773돈(14.15g). 여기에 14K 골드로 도금했다. 2월 3일을 기념해 3자에 큐빅 1개를 박았다.
코인에는 김준수의 얼굴이 각인됐다. 뒷면에는 김준수의 필체로 '보고싶을거야. 기다려 2018. 다시만나'가 적혀 있다.

김준수 측은 주얼리 쇼핑몰 업체와 손을 잡고 매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주얼리 업체 관계자는 13일 '디스패치'와의 통하에서 "팬미팅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다른 기념일을 골라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준수 측은 펜던트에 다는 '참' 장식도 별도로 팔고 있다. 김준수를 상징하는 돌고래(고음) 몸체와 꼬리 등을 각각 1만 5,000원에 판매중이다.
한국 금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은(銀) 시세는 1돈(3.75g)당 2,750원. 해당 목걸이에 들어간 은의 원가는 1만 376원 선이다. 목걸이에 도금된 14K는 그램 수로 따지기 어렵다.
쇼핑몰 관계자는 가격 논란에 대해서는 "김준수의 브랜드 네임을 (가격에) 반영한 건 아니다"면서 "100% 핸드 메이드 제품이며 디자인 특허 제품이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지난 3일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에서 79만 원~93만 원(항공비 별도) 짜리 2박 3일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해당 목걸이를 기념으로 판매했다.
김준수는 팬미팅을 끝으로 이 호텔을 매각했다. 호텔 운영 당시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해 구설에 올랐다. 반면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 세금 혜택을 누렸다.
김준수는 지난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브랜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