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가 여장에 도전,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송민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3'에서 야식 복불복 게임을 했는데요. 멤버들이 야식 메뉴를 고르면, 배달되는 순서대로 캐릭터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캐릭터 '부르마'에 당첨됐습니다. 그는 짧은 원피스와 레깅스를 입어야 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죠. 송민호는 "너무 짧은거 아니냐"며 기겁했는데요.
그러나 곧 순응하고 핑크색 양갈래 머리 가발을 썼습니다. 비주얼은 독특했는데요. 상남자 매력을 뽐내던 평소와는 달리 깜찍했습니다.
규현은 그런 송민호를 칭찬했습니다. "귀엽다. '천사 소녀 네티'같다. 그래도 네가 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송민호의 그 화려한 변신,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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