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상처 난 손을 올렸습니다. 논란이 될 사진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요.
설리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상처 난 손을 공개했습니다. 손목에서 손바닥까지 대형 밴드를 붙인 모습입니다.
설리는 최근 가학적인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바비인형 사진이 대표적인데요. 설리는 지난 3일부터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인형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인형의 모습은 조금씩 달라졌는데요. 먼저 팔이 없는 인형을 올렸습니다. 순차적으로 팔, 발목이 사라졌습니다.
전날에는 목이 없는 인형도 업로드했습니다. 로리타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네티즌의 질책에도 불구,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손 사진은 또 다른 걱정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쳤다고 해도 걱정이고, 무사하다고 해도 걱정이니까요.
설리의 인스타 기행, 위태로워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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