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빅뱅' 탑이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잘랐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며 아쉬운 마음도 전했다.

조각같은 비주얼은 여전했다. 오똑한 콧날과 큰 눈, 짙은 눈썹이 돋보였다. 가운을 두르고 거울을 바라보며 어색한 표정도 지었다.

지드래곤도 탑의 입대에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헤어짐이 아쉬운 듯 어깨에 얼굴은 파묻고 슬픔을 표현했다.

한편 탑은 오는 9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사진출처=탑, 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