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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 했다면, 선생님"…박보검이 꿈꾸는 제2의 직업

배우 박보검이 연기를 안 했다면?

8일 대만 차이나타임즈는 지난달 팬미팅 차 타이베이를 찾은 박보검과 가진 인터뷰를 보도했다. 박보검은 이 인터뷰에서 "지금도 연기가 부족하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박보검은 이어 "만약 연기를 안 했다면, 음악 선생님이나 국어 선생님을 하고 싶다.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직업은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대만 팬미팅 지원사격에 나섰던 송중기와의 우애도 언급했다. 박보검은 "평소에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연기적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 정말 지혜로운 것 같다. 형이나 마찬가지다"고 소속사 선배인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초심'이라고 강조했다. 박보검은 "지금은 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겸손하라고 나 자신을 꾸짖는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늘 웃는 그의 표정을 칭찬하자 박보검은 "웃으면 복이 오고, 주변에 행복한 일이 많아진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2월부터 쿠알라룸푸르,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도쿄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후 방콕과 싱가포르를 거쳐 3월 서울에서 국내 팬을 만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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