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의 가족 관계가 궁금하다면? 립스틱 바르는 모습에 주목하세요!

여기 입술도장 찍기 위해 립스틱을 바르는 아이돌들. 신기하게도 여자 형제가 있는 아이돌과 그렇지 않은 아이돌은 차이가 납니다.

먼저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아이돌입니다. 평소 보고 배운 덕분일까요, 능숙해도 너무 능숙한데요.

 "세상 자연스러운 손놀림"(엑소 시우민)

"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급"(엑소 카이)

"아랫입술, 완벽 컨트롤"(엑소 찬열)

"잘 하다가, 현타 온 지디"(빅뱅 지드래곤)

이번엔 외동이거나 남자 형제만 있는 아이돌들인데요. 직접 립스틱을 발라 본 경험이 거의 없는 것 같죠?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엑소 세훈)

"립스틱은 입술을 스칠 뿐"(엑소 첸)

"립스틱 처음 만져보는 듯"(갓세븐 잭슨)

"입을 꼭 찢어야만 했나"(2AM 조권)

마지막 보너스, 누나가 있지만 왠지 모르게 웃긴(?) 인피니트 성규입니다.

"희한하게 잘 바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