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는 연예계 대표 뇌섹녀입니다. 영어, 중국어 섭렵은 기본이고요. 독학만으로 토익 900점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 강의 하나 없이 900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고득점 비결은 하니만의 공부법이었습니다.

하니는 최근 '박나래의 스터뷰'에 출연했는데요. MC 박나래에게 단어 암기법부터 토익 문제 푸는 방법까지 공개했습니다.

먼저 하니는 단어를 외우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슴이 불에 디어(deer)"처럼, 영어 단어와 한글을 연결시켜서 암기하는 건데요.

"니 knee 무릎이 아파서"

"디져스 병 들어서 disease" 이런식으로 연상시켜 암기하면, 절대 까먹을 일이 없다고 합니다. 벌써 단어 3개를 외웠네요.

다음으로 토익 RC 공략법입니다. 하니는 "토익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가능한 시간을 줄이는게 정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시험지를 받으면요. 하니는 문제부터 볼 것을 추천했습니다. 문제 안에 정답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문제는 광고의 목적을 묻고 있습니다. 하니는 "굳이 지문을 다 읽을 필요가 없다"며 'sale'이라는 단어에 동그라미르 쳤습니다.

그 이유는요? 본문 안에도 sale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단어를 키워드로 두고 본문을 읽으면 시간 절약을 엄청나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래서, 갓하니 갓하니 하나 봅니다. 명불허전 뇌섹녀, 반박 불가입니다. 하니의 공부법으로 고득점 받아봅시다.

<사진출처='박나래의 숏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