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수지는 1일 '딩고뮤직'에 방송된 '오프터레코드, 수지'에서 일상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수지는 스케줄이 없는 날,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수지는 이미 술을 많이 먹었다며, 다른 친구들에게 술을 권했는데요. 유쾌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는 친구들과 진실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키스는 언제였는지, 통장에 0이 몇 개 있는지, 실제 몸무게는 얼마인지 등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수지는 키스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KBS-2TV '드림하이'때였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질책에 술을 원샷,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상형도 밝혔습니다. 앞서 쌍커풀이 없는 사람이나, 이안 소머헐더를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추성훈처럼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제공=딩고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