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의 달달한 신혼여행이 시작됐습니다. 23일 새벽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했는데요. 두 사람이 입국장에 들어선 순간 폭발적인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긴 비행 시간에도, 굴욕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저 비는 올블랙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고요. 김태희는 무결점 미모를 뽐냈습니다.

현지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장미꽃을 전달하며 부부의 입국을 축하해줬는데요.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기 바빴습니다.

팬서비스도 남달랐습니다. 비는 발리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고요. 김태희는 팬들 환호에 수줍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발리에서도 비의 에스코트는 계속 됐습니다. 숙소로 이동하는 내내 김태희를 감싸며 이동했는데요. 비·김태희 부부는 발리에서도 달달한 모습이네요.

<사진출처=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