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레이 '과로?'...북경 공항에서 소파에 쓰러져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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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note.com] 엑소(EXO)의 중국인 멤버 레이(LAY, 張芸興) 괜찮은가요?

신랑망 등 중국 매체가 지난 20일 엑소 레이의 지친 표정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팬들이 과로 등 컨디션 난조를 걱정하고 있답니다.

20일 북경 국제 공항에는 엑소 레이가 모습을 드러냈다는데요. 안색이 역력히 지쳐있는 모습이었답니다.

실제로 출국층 로비에 있는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할 정도였다네요. 팬들은 연말연시부터 설날에 걸쳐 연예인에게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라며 걱정했답니다.

또한 "몸을 소중히 해야 한다"면서 응원을 보냈는데요. 레이의 컨디션 불량에 대한 뉴스는 최근 1년간 때때로 보도됐답니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촬영 중 스튜디오에서 쓰러져 업혀서 대기실로 내려오는 소동도 있었답니다.

작년 10월에는 인천공항에서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된 적도 있다고 팬들은 지적했다네요.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레이...

한눈에 보기에도 표정이...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몸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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