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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악동"…구하라, 오묘한 분위기

가수 구하라가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묘한 이미지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나무봉을 다리 사이에 끼운 채로 엎드려있습니다. 눈을 감고 미소를 살짝 띄웠죠.

패션도 아찔했습니다. 특히 하의는 얇은 시스루 소재였습니다. 검은색 속옷으로 추정되는 하의가 훤히 드러났죠.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월 걸그룹 '카라'와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이후 키이스트로 이적해 연기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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