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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주원, 열애 뒷이야기…"중국까지 갔다?"

[Dispatch=김지호기자] "오늘부터, 공개연인 1일"

가수 보아(30)와 배우 주원(29)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연인들 사이에서 흔히 쓰는 말로…, '우리 오늘부터 1일째'다.

보아와 주원의 '접점'은 그리 많지 않다. 작품 활동을 통해 만난 건 아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의외로 많다. 아니 모든 부분이 통한다고 볼 수 있다.

보아와 주원의 첫 인연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둘의 한 측근은 '디스패치'에 "지난 2015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서로 공통점이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노래와 연기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형 스타다. 배우 주원은 '의외로' 노래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뮤지컬로 데뷔했고, 지금까지 5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다.

보아는 자타공인 한류스타다. 열도를 정벌하며 '아시아의 별'이라는 타이틀도 달았다. 그런 그녀의 또 다른 꿈은 연기. 최근 JTBC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로 연기에 도전했다.

둘의 측근은 "주원은 노래에 대한 미련이 있고, 보아는 연기에 대한 꿈이 있다"면서 "노래와 연기에 대한 관심이 둘을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은 언제 확인했을까. '디스패치' 취재 결과, 지난 해 5~6월 경으로 확인된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사랑의 속설을 여지없이 깨부순 것.

2016년 상반기, 주원은 중국에서 드라마 '애정야포유'를 촬영했다. 중국 현지에 머물며 힘든 촬영을 이어갔다. 이때 보아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져갔다는 후문.

또 다른 측근은 '디스패치'에 "주원이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었다. 마음대로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아마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생긴 것 같다"고 귀띔했다.

주원이 국내로 돌아왔고,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됐다. 둘의 또 다른 공통점은 골프. 실제로 그 무렵, 한탄강 골프장 데이트 목격담이 '디스패치'에 종종 배달됐다.

오늘부터 1일이다. 그러나 1년 이상을 신중히 지켜봤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그 사랑을 1월 18일에 공개했다. 주원은 현재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찍고 있다. 보아는 다음 달 컴백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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