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이 고수위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미디어계열 오락채널 트렌디에서 방송 중인 '이웃집 커버걸'입니다.

'맥심' 측이 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스맥심 참가자들은 '이웃집 커버걸' 11회에서 세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도전 과제는 CF 모델이었습니다. 참가자들로선 처음 하는 CF 촬영이었죠. 이에 참가자가 발연기를 펼치자, 깜짝 놀랄 말들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웃으니까 사이코 같다"

"가장 음탕한 대사를 해달라"

"혀 좀 그만 돌려라"

의상도 당연(히) 과감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잠에서 깬 여인을 연기했습니다.

양 손만으로 가슴 부위를 가렸죠.

카메라는 수영장을 걷는 여성 참가자의 뒤태를 클로즈업했습니다.

한편 '이웃집 커버걸'은 미스 맥심 콘테스트 개최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제공=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