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라면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스턴트 푸드입니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발표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76개의 라면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 세계 라면 섭취량 1위 인데요. 라면 소비량에서 베트남(55.1개), 인도네시아(52.8개), 태국(45.3개)을 크게 앞선 겁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면은 뭘까요? 지난 해 tvN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라면의 10대 천왕을 살펴보겠습니다.

10위는 '팔도비빔면'이 차지했습니다.

9위는 '불닭볶음면'이고요.

8위는 '신라면'의 컵라면 버전.

7위는 '진라면' 매운맛.

6위는 '육개장' 사발면,

5위는 삼양의 '삼양라면'입니다.

4위는 '너구리' 라면,

3위는 '안성탕면',

2위는 '짜파게티',

1위는 '신라면'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