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27)·배우 한혜진(35) 부부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한혜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얼굴에 스티커를 붙인 기성용의 모습인데요.

딸의 솜씨였습니다. 한혜진은 "요즘 스티커에 재미 붙인 시온이. 특히 자주 붙이는 곳"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부부는 SNS를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고, 2015년 9월 첫째 딸 시온을 낳았습니다.

<사진출처=한혜진 기성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