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세영이 걸크러쉬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세영은 지난 해 12월 31일 열린 '2016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KBS-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기자 현우와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현우는 이세영의 손을 잡으며 무대로 이끌었죠.
하지만, 걸어오는 순간부터 이세영의 에스코트가 시작됐습니다. 이세영은 현우에게 팔짱을 끼라며 팔을 내밀기도 했는데요.
현우는 이세영의 눈을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팔짱을 꼈죠. 드라마 속 '아츄커플'이 현실 세계로 나온 것 같죠?
에스코트는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는데요. 이세영은 현우에게 손을 내밀며 무대로 향했습니다.
이세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현우의 손을 이끌었는데요. 현우는 수줍어하며 이세영의 뒤를 따랐습니다. 이 커플,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세영 등장
"손, 잡아줄게" (현우)
"팔짱은 내가 리드" (이세영)
아츄커플의 미소
베스트 커플상 호명에
"나만 따라와" (이세영)
<사진출처=KBS2, 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