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임주환(34)이 김유정(17)의 성장에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임주환은 30일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모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유정과 함께한 모습인데요.

2009년 함께 출연한 MBC-TV '탐나는 도다', 2014년 '서울드라마어워즈', 최근 진행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시사회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유정의 성장이 느껴집니다. 어린 시절부터 숙녀 티가 물씬 풍기는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임주환은 "헐 ㅎㅎㅎ 많이 컸네 유정이~"라며 감탄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주환과 김유정이 출연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오는 1월 4일 개봉합니다.

"7년 전 꼬마 유정이와 함께"

"5년 후에는 함께 시상~"

<사진출처=임주환 SNS, MBC, 국립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