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엄정화가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와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엄정화는 오는 29일 '2016 KBS 가요대축제'(진행 박보검·설현)에 출연한다.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가요대축제'를 찾는다.
몬스타엑스와 특급 호흡을 맞춘다. 몬스타엑스는 신곡 '파이터'를 통해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자랑한 바 있다. 엄정화의 치명적인 관능미와 잘 어울린다는 내부 평가다.
'가요대축제' 측은 "엄정화와 몬스타엑스의 조합이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강렬했다"며 "차원이 다른 섹시 아우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한편 '가요대축제'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AOA, 레드벨벳, 여자친구, EXID, 비투비, 세븐틴, I.O.I, 오마이걸, NCT드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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