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도,
나.홀.로.집.에?
그렇다고
책만 읽지 말고,
멍~ 때리지 말고
B1A4와 함께
♪ 메.리.크.리.스.마.스.
소.원.을.말.해.보.세.요.
(Feat. 신우요정)
크리스마스, 솔로에겐 지옥 아닐까요? 어디를 가도, 커플로 넘쳐납니다. 혼자서 보내는 성탄절, 이제 지긋지긋하죠?
'스타캐스트'가 솔로부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특급 1일 남친입니다. '대세돌' B1A4가 크리스마스를 위해 꽃단장했는데요.
페이지를 내리는 순간! 여러분의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 1번 남친입니다. 연애의 공백을 채워 줄 귀요미 남친입니다. 특히, 애교가 넘사벽입니다. 표정 하나로 여심스틸. 자, '바나'를 위한 특급애교 나갑니다.
"귀여운 남친은, 산들"
"울면~ 안돼"
"산들이 있잖아~"
"전, 한 번도 크리스마스를 즐긴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요. 우리 '바나'분들은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세요? 댓글에 꼭 남겨주세요! 제가 진짜 읽어볼테니까요." (산들)
☞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자를 남친이 필요하다고요? 막내 공찬이 대기중입니다. 공찬과 함께 촛불을 후~하고 불어보세요.
"먹고싶다!" (feat. 산들)
"널 위해 준비했어"
"선물은 윙크"
"우리 바나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낼거죠? 저는 스키장에 가고 싶어요. 무조건 화이트 크리스마스겠죠? 생각만해도 좋네요." (공찬)
☞ 크리스마스니까, 산타도 만나고 싶다고요? 바.로.만.나.보.시.죠. 그런데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바나'들, 심쿵 준비 됐나요?
"산타는, 바로?"
"바로, 나!"
"울면 안돼~"
"처음 소개팅을 하던 날이었죠. 차가 너무 막혀서 1시간이 늦었어요. 여성분은 화가 나서 떠났고. 아무도 없더라고요. 마침 그때 눈이 내리는데, 그렇게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을거에요" (바로)
☞ X-MAS, 24시간 나만 봐줄 남친은 없냐고요? 그렇다면 '돌직구' 진영입니다. 지금부터 하트를 마.구.마.구. 쏩니다!
"사랑이 필요해?"
"발.사.준.비."
"빵.야.빵.야."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가족입니다. 365일 중에 하루는, 가족들과 가장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솔로분들, 우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까요?" (진영)
☞ 부드러운~ 남친도 생각나시죠? 볼 수록 빠져드는 스타일입니다. 신우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까요?
"이래도, 안 반해?"
"이러면, 반하겠지?"
"메리 크리스마스~"
"슬픈 사연 하나 들려드릴까요? 고등학교 때죠. 남자끼리 우울하게 보낼 수 없다! 그래서 3명이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마구 먹고 계산을 하려는 순간, 계산서를 보고 너무 놀래서 그만 울 뻔 했습니다. 정말 슬프지 않나요?" (신우)
자, 'B1A4'의 1일 남자친구 체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바나'들 잠시라도 행복하셨나요? 지금부터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우선, BGM으로
'거짓말이야'를 틀어주세요!
"MADE by 신우"
"흥.이.난.다."
"이번엔, 바 감독"
이렇게 완성된 크리스마스 버전
'거짓말이야' MV (깨.방.정.주.의.)
<영상삽입 //// http://tvcast.naver.com/v/1324225>
B1A4가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정성스럽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썼는데요. 반듯한 손글씨에, 직접 그림까지 그립니다.
"집중한다" (공찬)
"고민되네" (신우)
"그림까지" (진영)
☞ '스타캐스트'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입니다! B1A4가 직접 만든 카드를 지금 공개합니다.
"벌써 2016년 한 해가 다 지나갔네요. 항상 응원해주고 옆을 지켜줘서 언제나 고맙고요. 내년에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B1A4'입니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하하. 늘 웃음만 가득한 날이길 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바로)
"우리가 함께한 6번째네. 엄청나죠? 항상 너무 고맙고앞으로도 우리 좋은 추억 만들자. 크리스마스는 부모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 아주 따뜻한 시간 보내기♥" (공찬)
"바나야 이번 크리스마스는 오빠와 함께하자. 우리 둘이 함께라면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거야. 오빠가 춥지않게 안아줄게. 너에게만 바나반한다고오오워~" (신우)
"산타할아버지가 바쁘셔서 오늘은 내가 왔어~♥ 너에게 가장 큰 선물은 나였으면 좋겠어~! 바나 메리크리스마스! 신나고 즐거운 성탄절보내" (산들)
"바나들 안녕~♡ 벌써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저희 B1A4가 안아줄게요~ 설레는 크리스마스 우리와 함께해요." (진영)
"늘 고맙고"
"또, 고마운 바나 ♥"
"2017년에도"
"함.께.하.자."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민경빈·정영우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