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출신 전민주(22)가 폭풍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11일 SBS-TV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2라운드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심사위원 양현석는 전민주를 알아보지 못했는데요. 1라운드 이후 열흘 만에 4.5kg을 감량했습니다.

전민주의 다이어트 이유는 1라운드 심사평. 당시 "(체형 때문에) 춤 동작이 둔해보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민주는 "충격이 커서 울었다. 정신차리는 계기가 된 거 같다. 좋은 평을 듣고 싶어서 버텼다"고 털어놨습니다.

체중 감량과 함께 실력도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멋진 춤과 노래로 심사진을 사로잡았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