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의 선행이 또 다시 포착됐습니다. 이번에는 연탄이었는데요. 12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올해 2월과 11월 연탄 18만장을 후원했습니다.
유재석의 연탄 기부는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갑니다. MBC-TV '무한도전'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밤새 연탄봉사를 진행했는데요.
그후 유재석은 2014년까지 연탄 4만장을 후원했습니다. 지난해에서는 후원 금액을 2배 늘려 8만장을 기부했죠. 연탄은행을 통해 약 4년간 1억 8,000만원을 후원했죠.
밥상공동체 대표 허기목 목사는 유재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살피는 등물같은 시대정신"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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