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46)가 탤런트 김정민(27)과의 열애 소문에 펄쩍 뛰었습니다. 해당 소문은 5일 방송된 tvN '예능인력소'에서 화두에 올랐는데요.

게스트로 출연한 예정화가 먼저 운을 뗐습니다. 그는 "(김)구라 오빠랑 (김)정민 씨랑 사귄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예정화의 발언에 김구라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김구라와 김정민의 나이 차는 19살 차이. 거의 아빠 뻘입니다.

김구라는 "제가 김정민 씨를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으면 '개'(동물) 자식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민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김구라와 비슷했습니다. 황당한 표정으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