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마포경찰서 측은 2일 "B1A4를 금주중 소환한다. 이세영의 추행 여부에 대해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성추행 피해자의 경우, 대면 조사가 원칙입니다. 담당자는 "B1A4가 출석을 원하지 않는다면 경찰이 직접 찾아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세영의 소환은 추후 결정됩니다. 마포서 측은 "B1A4와 확인 절차를 마친 뒤 이세영을 출석시킬 것이다.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처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추행의 경우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편 이세영의 성추행 논란은 지난 26일 발생했습니다. ‘SNL코리아8’ 비하인드 영상에서 ‘B1A4’ 멤버들의 주요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공개된건데요.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세영은 지난 27일 “현장에서 한분 한분에게 사과드렸다.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고 말했죠.
제작진도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SNL8’ 측은 “이세영 개인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점을 즉시 개선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향후 이세영은 자숙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제작진과 깊은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당장 오는 3일 방송분부터 ‘SNL8’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