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가 아니라 인연?...YG, 수상한 복합문화단지’에 대한 반론보도문]

본지는 지난 11월5일자 TODAY면에 “[단독] 특혜가 아니라 인연?...YG, 수상한 복합문화단지”라는 제목으로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K팝 클러스터 사업자로 입찰과정도 없이 YG엔터테인먼트를 선정하였고, 박 대통령의 한 마디에 그린벨트 해제가 이루어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는 민간부문 출자자 공모절차를 통해 YG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고, 그린벨트 해제는 4차례에 걸친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결과 조건부 의결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