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이하 닥스)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한국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화는 개봉 24일째인 지난 18일,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두 사람은 21일 마블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컴버배치는 장난기가 넘쳤습니다. 극중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등장했습니다.
컴버배치는 "많이 사랑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가서 직접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팬서비스도 일품이었습니다. 애교스러운 손하트로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에이션트 원' 스윈튼은 한국 사랑이 돋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먼저 인사했는데요.
스윈튼은 "여러분께 사랑을 보낸다. 모든 한국 팬과 가족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22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52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국내 개봉한 외화 중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867만)에 이어 두 번째로 500만을 돌파했습니다.
<영상출처=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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