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들은

왠지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질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의외로 주당(?)들이

넘쳐난다는 사실.

무려 소맥 10잔 이상

들이키는 멤버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1mm는요,

술고래 걸그룹 8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 보아 : 보아는 술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청순한 비주얼을 가졌죠. 하.지.만, 가요계 대표 주당으로 손꼽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아는 술병을 세면서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맥주도 아닌 오직 소주만을 고집한다고 하는데요.

"소주, 그런 거 안 세요!"(보아)

② '소녀시대' 써니 : 술 얘기에 써니를 빼놓으면 섭하죠. 써니는 상큼한 과즙미 외모와는 달리 술을 자주 즐긴다고 하는데요.

써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주량을 밝혔습니다. 소맥을 좋아하고요. 한번 말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한도 끝도 없이 마셔요"(써니)

③ 'EXID' 솔지 : 솔지의 별명은 무엇일까요? 바로 '술지'라고 합니다. 술을 너무 잘 마셔서 붙여진 건데요.

솔지는 술을 마시고 취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주량이 얼만큼인지도 잘 모르죠. 의외의 숨은 주당이 여기 있었네요.

"전 취해본 적 없어요~"(솔지)

④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 아기 감성을 가졌을 것 같은 베이비소울, 그녀의 주량도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소주 5병을 거뜬하게 마신다고 하는데요. 성인 남성도 쉽게 마실 수 없는 양이죠.

"술? 5병 정도는 마셔야죠"(베이비소울)

⑤ '에이핑크' 정은지 : 정은지는 귀엽고 순수한 외모를 가졌죠. 술이랑은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이미지인데요.

하.지.만, 술자리에서는 180도 변신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주량 또한 놀라울 정도인데요. 소주 두병 반입니다.

"소주 두병 반 마셔요"(정은지)

⑥ '달샤벳' 아영 : 군살 없는 몸매의 소유자죠. 아영도 가요계 손꼽히는 주당 중 한명입니다.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샐러드만 먹을 것 같은 그녀. 실제 주량은 어떨까요? 소주 2병 반도 거뜬하게 마시는 주당이라고 합니다.

"소주 2병 반, 거뜬!"(아영)

⑦ '다비치' 강민경 : 강민경의 주량도 화제가 됐었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술을 너무 잘~마셨는데요.

MBC-TV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소주 평균 2병정도 마신다고 밝혔습니다. 모두를 놀라게 했죠.

"소주 2병 정도? 수줍"(강민경)

⑧ '걸스데이' 유라 : 유라는 소주도, 맥주도 아닌 소맥만 마신다고 알려졌는데요. 천사 같은 비주얼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컨디션 좋은 날에는 무려 소맥 10잔 이상도 마신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주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