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서강준이 이태임과 농염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된 tvN '안투라지'에 출연했는데요.
차영빈(서강준 분)은 영화제에서 전 여자친구 이태임을 만납니다. "우리 헤어진 거 아니었어?"라고 물었지만, 그녀를 따라 차 안으로 들어가죠.
차영빈은 자리에 앉은 이태임과 진하게 키스합니다. 이태임의 의자는 뒤로 젖혀지는데요. 두 사람은 야릇한 스킨쉽을 이어갑니다.
두 사람은 잠시 후 차에서 내립니다. 그런데 차영빈은 이태임을 보며, "잠깐만"이라고 하는데요. 이태임의 드레스 등 뒤에 풀어진 단추를 채워줍니다.
차영빈은 이태임을 보며 "그런데 쫑은? 집에 두고 왔어?"라고 묻습니다. 알고보니 쫑은 이태임의 집 강아지였는데요.
이태임은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는 차영준을 안타깝다는 듯 바라봅니다. 그리곤 "아쉽다. 우리 참 잘 맞는데"라고 말합니다.
이에 차영빈은 황당해 합니다. "야, 네가 먼저 헤어지자 그랬잖아. 작품 시작하면 사귀고, 끝나면 헤어지자고 한 말? 난 장난인줄 알았네"라고 털어놓죠.
하지만 이태임은 "진짜 사랑해야 그런 연기를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각자 길을 갑니다.
서강준과 이태임의 관능적인 키스신,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