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이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영화 '마이 코리안 티처' 무대 인사에 참석했는데요.

예성은 이 영화를 위해 혹독한 체중 감량을 단행했습니다. 그는 "올해 저녁을 먹은 횟수는 단 7번이다"고 말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죠.

아사하라 유조 감독도 예성의 열정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예성이 촬영 중에도 다이어트를 했다.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예성은 "어머니가 다이어트 때문에 걱정을 했다. 그래도 오늘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니, 행복한 기분으로 통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마이 코리안 티처'는 실업자 용운(예성 분)이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 싱글맘 '사쿠라'(사사키 노조미 분)을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