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이민호가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SBS-TV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티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푸른바다' 측은 2일 이민호의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천재 사기꾼 캐릭터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현령부터 검사까지 완벽히 변신에 성공했다.
첫 장면에서 이민호는 조선시대 현령으로 등장한다. 말을 타고 마을에 들어서는 당당한 자태. 늠름한 모습과 조각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현생에서는 변신의 귀재가 됐다. 안경, 펌헤어, 수트 등으로 스타일링을 달리해, 검사와 변호사 등으로 꾸몄다. 천재 사기꾼다운 모습이다.
"너는 사기꾼 계의 해리포터야"라는 대사가 잘 어울렸다. 여자에게 최면을 걸다 실패하자 금세 사과하는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전달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전지현도 등장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와이프가 뭐야?"라고 묻고, 커피를 불어주는 모습에 폭풍 입바람으로 깨알 웃음을 줬다.
제작진은 "조선 훈남 현령과 천재 사기꾼을 넘나드는 이민호를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다"며 "전지현과 이민호와 에피소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16일 첫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