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주차커플, 제주도 가요~"
'주차커플' 주상욱과 차예련이 가을 맞이 여행을 떠났다. 26일 오전 8시, 김포공항에서 제주도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비주얼부터 시선 강탈이었다. 주상욱은 헤링본 코트에 데님 롤업진으로 멋을 냈다. 차예련은 블랙 트렌치 코트와 스키니 진으로 우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분위기도 달달했다. 주상욱은 차예련을 듬직하게 감쌌다. 여자친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초 MBC-TV '화려한 유혹'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말 공개 열애를 시작, 핑크빛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포공항의 선남선녀?"
"딱 봐도, 주차커플"
"나, 들어간다"
"상욱오빠, 같이가"
"제주도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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