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SNS가 요즘 '핫'합니다. 결혼 때문만은 아닌데요. 남다른 비키니 사랑 때문입니다.

나르샤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신혼여행 중인 세이셸의 바닷가에서 찍었는데요.

아찔한 비키니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블랙 톱에 체크무늬 하의를 입었는데요. 탄탄한 S라인에 건강한 구릿빛 피부가 돋보였죠.

나르샤는 "누가 소금탔냐"는 유쾌한 멘트도 적었습니다. 실제 사진 속에서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죠.

한편 나르샤는 지난 8일 아프리카 세이셸 라디그 섬에서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SNS를 통해 허니문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나르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