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팬들에게 준 선물상자가 화제입니다. 값비싼 팔찌 뿐만 아니라, 수지가 직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들어있었기 때문인데요.
수지는 지난 17일 첫 단독 팬미팅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팔찌 제품을 선물했습니다. 이 상품의 실제 가격은 12만 8,000원이었는데요.
그 뿐 아닙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수지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 상자 안에 담았습니다. 티셔츠, 핸드크림, 엽서, 화장품, 비누 등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알고보니 이 선물은 수지가 직접 자비를 들여 마련한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팬미팅 참가비 역시 0원, 무료였죠.
이에 팬들은 수지의 마음에 크게 감동한 상태입니다. 많은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선물 인증샷을 올리며 칭찬 릴레이에 나섰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수지 인스타그램, '디디에두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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