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브' 윤민수(36)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17일 오후, 호흡 곤란 증세로 한 병원의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윤민수는 당시 KBS-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요.
소속사 측은 "회사 경영과 연예 활동, 콘서트 준비 등에 몰두하다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확한 병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진단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민수는 응급 조치를 받은 후, 자신이 다니는 병원으로 옮겨 입원했습니다.
<사진출처=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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