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원조 아이돌' 현진영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현진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노윤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오랜만의 만남에 뿌듯한 미소로 후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훈훈한 비주얼은 여전했다. 유노윤호는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반삭발 헤어마저 잘 어울렸다.
현진영은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윤호.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너라~"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해 7월 입대,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사진=현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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