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희경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달달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사진들을 올렸다.
화보 같은 비주얼이었다. 나르샤는 플라워 패턴 톱에 숏팬츠를 입었다. 햇살을 맞으며 미소 짓기도 했다. 이국적인 풍경과 눈부시게 어우러졌다.
결혼식 직전 사진도 방출했다. 나르샤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자전거를 탔다. 앞머리에는 헤어 롤을 돌돌 말고 있었다. "결혼하러 가는 길"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바닷가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나르샤는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복부는 타투가 살짝 드러나 섹시했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나르샤 남편의 작품이다. 나르샤는 "역시 내 남편은 사진도 잘 찍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르샤는 지난 8일, 아프리카 셰이셀 라디그 섬에서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셀프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해당 섬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사진출처=나르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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