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 ‘달의연인-보보경심 : 려'의 논란 장면이, 국내 방송에서도 나왔습니다. 이로 다시 한 번 PPL논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해수(아이유 분)는 이날 순덕(지헤라 분)과 왕정(지수 분)의 피부 관리에 나섰습니다. 두 사람에게 잡티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야외에서 검술 연습을 한 탓입니다.

순덕과 왕정은 팩을 올리고, 나란히 누웠습니다. 그리곤 해수로부터 피부 관리를 받았는데요. 해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피부를 칭찬하며 감탄하기도 했죠. 순덕은 왕정의 얼굴을 만지며 "황자님도 안색이 밝아졌다"고 했습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왕은(백현 분)은 "잘들 한다. 매끈? 촉촉? 이 말들은 다 무엇이냐"라며 구박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배경은 고려시대인데요.

해당 브랜드 홍보를 위해, 과한 설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던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보보경심 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