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달달하죠?"

'유키스' 출신 동호(22)가 아내와 다정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 근처 아기용품점을 함께 찾았는데요.

한 독자가 이날 오후, '디스패치'에 부부의 달달한 사진을 전했습니다. 동호와 아내가 아들 아셀 군을 위한 물건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분위기, 제대로 꿀이 떨어집니다.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애정어린 눈빛을 보냈고요. 스킨십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주변 시선도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동호는 모자만 썼을 뿐, 수수한 차림입니다. 아내도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쇼핑에 집중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지난 5월, 첫 아들 아셀 군을 얻었습니다.

<사진=독자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