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KBS-2TV '구르미 그린 달빛' 명장면으로 꼽히는 신입니다. 이영(박보검 분)의 절절한 눈물 연기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보검이 안정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습니다. 장난꾸러기 왕자도, 국정을 걱정하는 세자도, 잘 표현하고 있죠.
그렇다면, 박보검의 집중력은 어느정도 일까요. '구르미' 관계자가 공개한 현장사진을 보면 그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촬영장 모습입니다. 주변은 아수라장인데요. 카메라 앵글을 벗어난 곳에는 장비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고요.
박보검 앞은, 더 난리입니다. 대기 중인 단역들이 나란히 앉아 구경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집중하기 힘든 현장인데요.
이래서 연기천재인가봅니다. 박보검은 이런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눈물신 탄생!
연기 천재라는 별명히 괜히 있는게 아니었네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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