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클라라는 중국영화 '사도행자 : 특별수사대'(감독 문위홍)에 출연했습니다. 주인공 사오즈랑과 대립하는 미녀 킬러 역할을 맡았는데요.

섹시함으로 무장,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특히 검정색 모노키니를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 압권인데요. 풍만한 몸매가 눈에 띕니다.

매혹적인 분위기도 느껴졌습니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은 눈매를 연출했는데요. 살짝 젖은 머리까지 더해져 야릇한 분위기가 느껴졌죠.

촬영 현장 모습도 시선강탈이었습니다. 클라라는 모노키니 위에 샤워 가운만 걸친 채, 촬영장을 활보했습니다. 아찔한 뒤태가 인상적.

'사도행자'는 경찰이 마약 거래에 연루된 잠입경찰 '블랙잭'을 쫓는 내용을 다뤘는데요. 지난 13일 현지 개봉했습니다. 클라라의 활약도 기대되네요.

한편 클라라는 미중 합작영화 '제이드 팬던트'(감독 포 치렁)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합니다. 극 중 중국인 피오니 역을 맡았습니다.

"킬러로 변신했어요"

"눈빛부터 섹시~"

"파.워.볼.륨.감."

"뒤태도, 하태"

"쳐다만 봐도"

"쏘 핫~"

<사진출처=영화 '사도행자:특별수사대',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