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39)이 '아들바보'에 등극했습니다. 13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태오(외국명 윌리엄)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붕어빵 외모가 돋보였습니다. 오똑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이 영락없는 ‘부자’였습니다.
스스로 '아들바보'를 인증했습니다. "아빠랑 스마일맨"이라는 글과 '아들바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한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41)는 지난 7월 태오를 낳았습니다. 부부는 17년 전 혼인신고를 하고, 3년 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아들을 힘들게 얻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을 4번이나 시도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진출처=샘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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