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송혜교가 여배우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을 올렸다. 2006년 촬영한 사진집 '모멘트'의 비하인드 스케치다.

당시 사진집은 세계적인 거장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거장 피터 린드버그가 사진을 맡았고, 스테판 마라이스가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비주얼은 여신이었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여기에 스테판 마라이스의 손길이 힘을 보탰다.

여배우의 아우라도 풍겼다. 피터 린드버그의 흑백 작품 속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우아한 고혹미가 돋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1일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목소리 출연을 했다. 전화통화 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