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했습니다.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했는데요.

유학파 출신답게, 유창했습니다. 타일러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대화를 듣고 있던 MC 전현무는 "웬디의 발음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습니다. 타일러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긴장을 풀어줄 것 없이 잘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웬디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교 시절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활했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