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36)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4)가 럭셔리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욘세와 아이비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스타일은 화려했습니다. 비욘세는 깃털 장식이 가미된 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고요. 아이비는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골드 컬러 드레스를 선택했죠.
놀라운 건 아이비의 드레스 가격입니다. 이날 아이비가 착용한 골드 드레스는 무려 1만 1,000달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00만원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의 붕어빵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비는 '리틀 비욘세'이자 '리틀 제이지'였는데요. 똘망똘망한 눈은 엄마를, 도톰한 입술은 아빠를 닮았습니다.
비욘세 모녀의 화려한 드레스 자태, 함께 보시죠~
"작품이야, 드레스야"
"드레스 입고 활짝"
"위에서 봐도, 퍼펙트"
<사진출처=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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